놉 (2022)
아 나 이거 보고 너무 웅장해져서 뭘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어 ㅋㅋㅋ 조던 필 영화 같은데 안 같음 그냥 그 사람의 흑염룡이 깨어나서 영화 만든 것 같음 < 이 얘기만 하고 사라지고 싶다 ... 그래도 뭔가 적자면 성장할 수 있는 인간이란 정말 멋진 것이고 결함 있고 불완전할지언정 어느 역사 속에서 뭔가 해보려고 고군분투한 인간들을 존경할 줄 아는 예술가란 정말이지 위대한 것이구나 그런 사람이 완성에 가깝게 느껴지는 영상감각으로 어느 발전과 노력의 이야기에 경의를 표하는 작품이라면 재미없을 수가 없지 않나 ... (하지만 뜬금없는 아키라 씬은 정말이지 별로였다.)
바비뵤
01.25 | 19:34
후기를 보니 다시 놉 뽕이 차요
어떤 부분 좋아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저와 비슷한 것 같아서 더 기쁩니다
후기
아 나 이거 보고 너무 웅장해져서 뭘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어 ㅋㅋㅋ 조던 필 영화 같은데 안 같음 그냥 그 사람의 흑염룡이 깨어나서 영화 만든 것 같음 < 이 얘기만 하고 사라지고 싶다 ... 그래도 뭔가 적자면 성장할 수 있는 인간이란 정말 멋진 것이고 결함 있고 불완전할지언정 어느 역사 속에서 뭔가 해보려고 고군분투한 인간들을 존경할 줄 아는 예술가란 정말이지 위대한 것이구나 그런 사람이 완성에 가깝게 느껴지는 영상감각으로 어느 발전과 노력의 이야기에 경의를 표하는 작품이라면 재미없을 수가 없지 않나 ... (하지만 뜬금없는 아키라 씬은 정말이지 별로였다.)
어떤 부분 좋아하셨을까 궁금했는데 저와 비슷한 것 같아서 더 기쁩니다